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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1

준비되지 않은 퇴사에 자유는 없다|충주맨 김선태, 연착륙의 의미 AI가 도입되면서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어서 그런지,전통적인 회사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충분히 역량을 쌓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독립을 해도 살아남을까 말까인데,유튜브에서 '누구나 한달만에 가능' 영상 몇 개 보고 쉽게 퇴사를 결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단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스킬 몇개만으로는 온라인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오늘은 준비된 퇴사와 자유에 대한 이야기.  감정 노동이 힘들수록, 도피처로 온라인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 누군가의 밑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 특히 감정 노동이 심한 분들은 '부업.. 블로그 SEO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