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졸업1 자본주의 시장에서 졸업할 플랜이 있는가|주언규, 경제적자유 처음 글을 쓸 때는 길게 쓰는게 어렵지만, 짧게 요약하면서도 핵심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훨씬 어렵다. 여전히 블로그 시장에서는 ‘2천자 이상 길게 써야 양질의 글이다’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장황하게 쓰면 오히려 통째로 스크롤을 내리는 유저들이 더 많다. 글을 길게 쓴다고 해서 독자들이 글을 읽는 시간이 늘어나는게 아니라는 것. 의외로 글자 수와 독자가 글을 읽는 시간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짧은 글, 구조화된 데이터는 여러번 보고 생각하게 만들기에, 오히려 체류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그래서 1000자 이내의 짧은 글이 구글 최상단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다. 주언규님의 유튜브 영상은 항상 챙겨보는 편이다.직접적인 돈 얘기가 아니라도 보면서 참 배우는게 많다. 요즘 바쁘셔서 그런지 쇼츠 위주로.. 유튜브 운영 2024. 6.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